안구건조증 예방하는 방법 자세히 알아보고

 

많은 현대인들이 호소하고 있는 눈의 불편함으로는 건조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. 눈이 건조해지는 상태를 안구건조증 혹은 건성안 이라고 합니다. 보통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눈물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불편함이 찾아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요즘에는 환경적 문제로 인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. 

 

안구건조증은 말그대로 눈이 건조해지는 상태를 말하는데 증상의 원인은 눈물의 분비량 감소 혹은 과도하게 증발하게 되면서 나타나며 건조함 뿐만 아니라 통증, 충혈, 눈물이 많이 난다거나 이물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.당장 큰 문제로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생활하면서 여러 불편함이 있을 수 있어 안구건조증 예방하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도 좋습니다.

 

 

먼저 눈물이 부족해지게 되면서 건조함과 이물감, 통증, 충혈 등을 느낄 수 있는데요. 눈을 촉촉하게 해주기 위해서는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. 인공눈물도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다회용과 방부제가 없는 일회용으로 가급적이면 일회용을 점안해주는게 좋겠습니다.

 

 

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우리 건강에도 여러 변화가 찾아올 수 있는데요. 안구건조증 증상을 완화 시키기 위해서 적당량이 물을 섭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 충분한 수분섭취는 안구건조증 예방하는 방법으로만 효과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전신 건강을 개선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돼요.

 

 

더운 여름, 추운 겨울이 되면 우리는 실내에서 냉/난방기를 꼭 사용하는데요. 시원함과 따뜻함을 조금이라도 더 유지하기 위해서 창문을 모두 닫고 사용을 합니다. 이렇게 되면 실내 습도는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는데 건조한 환경에서 장시간 생활을 하면 결국 안구건조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. 때문에 습도가 60%로 떨어지지 않게 해주는게 좋으며 틈틈히 환기와 가습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.

 

 

안구건조증예방하는방법으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온찜질이 있는데요. 온찜질은 눈이 건조한 증상 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까지 낮춰주는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 요즘에는 시중에 온찜질이 가능한 안대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없다면 따뜻한 물에 수건을 적신 후 꽉 짜주고 눈두덩이에 올려주면 됩니다.

 

 

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집중하면서 눈을 자주 깜박거리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. 눈을 자주 깜박거리지 않으면 안구건조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라도 눈을 자주 깜박여주는게 좋겠습니다.

이렇게 오늘은 안구건조증 예방하는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는데 실천하셔서 건강한 눈 오래 유지하시기 바래요